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본당 혼인 운영 지침 안내 (2020년 12월 19일 ~ 2021년 2월 14일)

2020-12-19

1.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서울시 방역지침에 따라 혼인예식이 이루어지는 성당 건물 내에는 총 49명까지 입장 가능합니다.

   주례신부님, 미사해설자, 1층 접수처 인원, 방역 및 혼인 봉사자는 진행 인원으로서 49명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1층 신랑/신부측 접수처에서 입장티켓을 받으신 분들만 입장이 가능하며,

   그 외의 하객분들은 접수처에서 축의금 접수하신 후 귀가 또는 성당 건물 외부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혼인미사 후 단체사진 촬영을 하실 분들은 혼인미사가 대략 1시간 소요되오니 혼인미사 종료시간에 다시 성당 마당으로

   오셔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시기 바랍니다. 


2. 성당 마당은 매우 협소하므로 단체사진 촬영시 하객 전원이 집결하시면 매우 밀접한 상황이 되어, 감염전파의 위험도가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가족, 친지 및 하객 분들께서는 예식 당일 미사해설자, 봉사자 및 사진작가님들의 안내에 따라

   단체사진 촬영 장소로 순서대로 이동, 촬영에 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진 촬영시에는 촬영 그룹별(20명 정도)로 한팔 간격으로 간격을 유지하고, 촬영 준비가 되어진 후 사진작가님의 안내에

   따라 마스크를 잠시 벗고 촬영 후 바로 마스크를 착용하시면 됩니다. 

   아울러 축하금 접수시, 신부대기실 방문시에는 사람간 최소 1미터 이상 간격을 두고 줄을 서 주시고,

   성전, 로비, 성당마당 등에서도 사람간 간격(1미터 이상)을 유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지난해 12월부터 확진자 급증에 따라 감염 위험도가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고, 기저질환자/기감염자/호흡기질환자/열 또는 기침 증상이 있는 분들은 자택에 머물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신랑/신부, 가족/친지 및 하객 모든 분들과 혼인예식을 위해 봉사하시는 대략 스무 분의 성당 봉사자님들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방역상 다소 불편함이 있으시더라도 협력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