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립연월일
1991년 4월 26일


◎ 목적
가회동은 서울 4대문안의 한옥 보존지역의 주거 지역으로 지역 상업화 현상으로 점차 주거인이 감소하며 노인층이 상대적으로 증가하였다. 이들 노인들에게 마땅한 놀이 공간 및 문화 제공의 부재로 자칫 노인층이 소외될 수 있으며 사회 문제화 될 수 있음에 유의하여 교회가 이들의 정서 안정과 정신 건강 및 여가선용에 조력하여 하느님 안에서 남은 여생을 신앙적으로 바칠 수 있도록 도와 드리고 즐거운 삶을 누리도록 하기위해 설립하였다.


◎ 자격

지역내 거주하는 60세이상의 할머니 할아버지


◎ 주요활동 및 행사
  • 봉사자 교육<봉사자 소명의식>
  • 어버이 날 행사
  • 야외행사<봄 소풍>
  • 봉사자 교육<음악.율동>
  • 성지순례
  • 봉사자 특별교육<지도자 양성>
  • 교육실시<성서.한글.노래.율동.체조>


◎ 연혁

1990년 당시 주임사제였던 박순원/이냐시오 신부께서 노인대학의 설립 취지를 갖고 우선 본당내의 봉사자 6명을 선발하여 서울교구 노인대학 연합회에서 실시하는 6개월간의 봉사자 교육에 보냄으로 시작되었다. 이듬해 4월 대학 이름을 한솔노인대학으로 하고 교육부 교무부 간식부로 편제를 구성하고 각부에 부학장 1명씩 임명하고 첫 개강을 1991년 4월 26일 금요일 오후 2시 본당 강당에서 정말로 성황리 문을 열었다. 초빙된 강사들의 열강과 정성을 다한 간식과 노인들의 환경과 형편을 고려한 전문 프로그램의 운영은 교회내 뿐만아니라 지역내에서도 관심과 칭찬이 대단하였다. 주로 할머니가 많으셨고 할아버지의 수는 매우 적었다. 지역내의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모든 노인은 입학 자격이 있고 종교와 성별 기타 모든 면에서 제한이 없는 문자 그대로 열린 지역대학 이었다.

교육내용: 주로 레크레이션으로 가요, 가곡, 동요, 율동등으로 다채롭고 매년 봄 소풍, 가을 성지순례로 원거리 나들이를 한다.


◎ 임원명단
  • 학 장: 조향순 소피아
  • 부학장: 송경화 실비아
  • 총 무: 남명미 로 사


◎ 모임안내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미사 후
장소 : 성당



한솔 노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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